태양의 휴일
어느 지역보다 일찍 꽃이 피어나는 시라하마에는 일년 내내 눈부신 햇살이 쏟아진다. 시원하게 부는 바람 검푸른 바다와 밝은 해빛들이 휴식을 맘껏 즐기려는 사람들을 기다린다. 자연을 무대로 정열이 모여 드는 이 고장은 철 따라 다양한 표정을 우리에게 보여준다. 벚나무가 하얀 꽃잎을 피워내어 자연의 숨결을 느끼게 하는 봄, 힘과 정열이 넘치는 여름, 황홀한 석양이 바다를 물들이는 가을. 희 수증기가 거리에 자욱이 끼는 겨울, 절요한 조화를 이룬 이곳 시라하마는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 곳입니다.
